지난 2022년 5월 3일(화) 오후 3시 30분 명동대성당에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설립 400주년, 교황청 전교회 설립 200주년과 교황청 산하기구 승격 10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미사에는 한국 천주교회 주교단(주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강론: 염수정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관 서기관 페르난도 두아르치 바로스 헤이스 몬시뇰, 전교기구 법인이사단, 주교회의 사무총장 이철수 신부, 주교회의 홍보국장 민범식 신부, 서울대교구 해외선교봉사국 송영호 신부, 고통받는교회돕기 한국지부장 박기석 신부, 남녀 선교 수도회 장상들, 전교기구 후원회원등 15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미사 중에는 예물봉헌과 함께 교황청 전교회 설립자 폴린 마리 자리코 초상화와 교황청 어린이전교회 로고를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지부장 신우식 신부는 인사 말씀과 함께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띠고 만민 선교에 힘쓰고 있는 모든 선교사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축하식과 간단한 만찬을 통해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