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희망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전쟁과 분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전하며 화해와 일치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발견하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증인이 되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사회로부터 고립된 청년들을 위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주저 없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맺는 인격적 관계가 하느님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하여 더 굳건해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생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무더위에도 건강하고 기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순교자들의 굳은 신앙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며 신앙의 유산을 잘 보존하고 지켜갈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전교의 달을 맞이하여 삶의 자리에서 기도와 사랑의 실천으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
회원들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본받아 물질에 대한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느님께 미사를 봉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