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 소회의실에서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의 제6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에는 대표이사 김준철, 송영호 이사, 허윤진 이사, 김용재 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평신도 선교사 지원금, 상시 지원금, 상반기 해외 선교 지원금 심의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의 결과, '통일을 대비한 북한 선교 자금'중 2016년도 발생한 이자로 9개 교구 78명의 국내 평신도 선교사를 총 48,945,000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15개 수도회와 교구에서 추진하는 해외 선교 사업에 총 154,637,803원과, 전교기구에서 상시적으로 지원하는 6개 선교 사업에 총 56,600,000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