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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인터뷰] 신우식 신부 "사랑이 필요한 곳에 도움 주는 것도 ‘선교’이죠"

등록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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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사제가 미사 집전을 위해 제대를 향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 진행 : 윤재선 앵커
○ 출연 : 신우식 신부 /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설립 200주년 맞는 교황청 전교기구
모든 선교사와 선교 지역 돕는 협력 기구

한국교회, 78개국에 선교사 8백여 명 파견
가난한 신생 교회로 나가 복음화 활동 기여

한국지부, 코로나 비대면 소통과 활동 지원
사랑이 필요한 곳에 도움 주는 것도 ‘선교’

[인터뷰 전문]

코로나19는 가난한 나라의 선교지에 더 큰 고통과 위험,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는데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위기 상황에서 해외 선교사들에겐 도움과 나눔의 손길이 절실할 겁니다.
한국 교회에도 해외 선교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복음 선포 사명을 다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도 그런 곳인데요.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신우식 신부 연결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신우식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교황청 전교기구는 내년이면 설립 200주년이 되는 범세계적인 기구인데요. 어떤 취지로 설립되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먼저 소개부터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가톨릭교회에서는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우리 모두는 선교사입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렇듯 교황청에서도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에 함께 하도록 기구를 설립했는데요. 교황청 전교기구는 바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소속으로 전 세계의 선교 활동을 추진하고, 막 생겨난 지역교회들의 사목 활동과 사제 양성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선교 교령] 제38항에서 교황청 전교기구는 선교 협력에서 마땅히 첫 자리를 차지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전교기구의 시작은 교회 안에서 신심 운동이 널리 성행했던 19세기, 선교에 열정적이었던 평신도들과 사제들의 자발적인 헌신을 통해 자연적으로 생겨난 사도적 활동이었습니다. 이 활동은 점차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선교 책임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이에 교황청 전교기구는 모든 선교사와 선교지역을 돕는 단체로 내년이 설립 200주년, 교황청 산하 기구가 된 지 100년이 되는 교황청의 명실상부한 선교 협력 기구입니다.


▷그렇군요. 교황청 전교기구 산하에 전교회, 베드로사도회, 어린이 전교회, 전교연맹이 있던데요. 각각의 단체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네. 먼저 방금 전에 설명드린 교황청 전교기구의 조직이라든지, 한국에서의 활동 그리고 산하 4개의 기구에 대해서는 우리 “교황청 전교기구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교황청 전교기구 산하의 4개의 기구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고요. 그래도 짧게 소개를 한다면, 먼저 교황청 전교회는 1822년 프랑스 리옹의 마리 폴린느 자리코가 기도와 나눔으로 선교사들을 도울 목적으로 방직 공장 여직원들과 함께 설립하였습니다. 4개의 산하 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로 1922년 교황청 전교기구의 공식기구가 되었고, 현재 매년 10월 셋째 주를 우리는 전교주일로 보내고 있는데, 그날을 기점으로 우리가 직접 선교지에서 선교는 하지 못하지만 기도와 선교 사업 후원을 통해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입니다.

교황청 베드로사도회는 또한 18889년 프랑스 캉에서 스페파니 비가르 여사와 그의 딸 쟌느가 설립하여 기도와 희생 그리고 성금으로 선교지역의 성직자 양성을 돕는 기구입니다. 매년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을 주관하면서, 교황청 베드로 사도회 회원들은 선교 지역의 성직자,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희생 그리고 회비를 통해 그들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교황청 어린이전교회는 1843년 프랑스 낭시의 포뱅 쟝송 주교님께서 “거룩한 어린이”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기도와 희생, 후원금으로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여유로운 나라의 어린이들이 도와주는 사랑의 단체입니다. 어린이전교회의 모토는 ‘어린이들을 돕는 어린이’로, 어린이들의 기도와 작은 성금으로 전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황청 전교연맹은 4개의 단체 중 가장 늦게 설립된 단체로 1961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복자 파올로 만나 신부님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먼저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전 세계에 선교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기도로 선교사들과 함께하며, 형제적 나눔과 사랑을 증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그래서 전교연맹은 사제, 신학생, 수도자들이 후원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단체의 활동과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 선교 정신을 증진하여 복음화 활동에 대한 협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뜻을 함께합니다.


▷현재 해외에 파견된 한국 천주교 선교사는 얼마나 되고, 세계 교회 전체 선교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현재 78개국에서 800여 명의 한국인 선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척박하고 낯선 환경의 선교지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교황청 전교기구의 공식적인 기관지 Agenzia Fides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보편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평신도 선교사는 37만여 명입니다. 여기에 비하면 한국인 선교사들의 비중은 낮다고 할 수 있겠지만, 선교지역이었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가난한 신생 교회로 나가 복음화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교지에서의 어려움이 더 가중됐을 것 같은데요. 현지에서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선교지와 선교사들의 상황은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선교지역은 대부분이 의료시설과 여러 가지 복지시설이 미비한 곳이다 보니 선교지의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선교지역에서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감염자와 사상자가 나와 이동 제한으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이로 인해 식량 수급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크고요. 해외 원조와 물자 보급도 막혀 물가 폭등으로 당장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선교지역의 본토인들과 우리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도움이 절실한 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선교사들은 코로나19 이전에는 900여 명이 해외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팬데믹 발생 후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100여 명이 귀국한 상황입니다. 또한, 잠시 휴가차 귀국을 하였다가 다시 선교지로 못 돌아가거나, 파견되어야 할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입국봉쇄와 제재, 락다운으로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황청 전교기구에서 열악한 선교지역으로 코로나 지원 성금을 보낸 걸로 아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이 절실한 선교지들이 많은가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20년 4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선교지역 교회를 돕고자 교황청 전교기구에 ‘코로나19 긴급 지원 기금’을 조성하셨습니다. 이에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많은 교구와 신자분들이 보내주신 성금, 총 6억6천여 만원을 모아 4차례에 걸쳐 전교기구 로마본부로 전달했습니다. 이에 로마본부에서는 모여진 성금으로 아프리카 26개국, 남아메리카 7개국, 아시아 5개국에 있는 207개의 교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보내 주는 소식을 들을 때면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어려움에 있는 선교지들은 얼마 전 한국천주교회 2021년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한국의 주교님들께서 아주 의미 있는 결정을 하셔서 도와준 미얀마를 비롯해서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아프리카의 많은 교구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숙연한 마음까지 드는데요. 최근 선교지에서 전해온 소식 가운데 꼭 나누고 싶은 선교사들의 이야기가 있으면 전해주시겠어요.

▶인도네시아 쿠팡에서 선교하시는 수녀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신 편지를 잠깐 읽어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확진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산타 카르멘 살례스 유치원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아이들을 그룹별로 나눠 주 1회 등교와 가정 방문 교육을 병행했지만, 이후 교육청의 권고로 가정 방문과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수녀들과 교사들이 교재 및 수업 도구, 과제물, 소독제 등을 챙겨 학생들의 집을 찾아가 수업을 하고 과제 검사 후 새 과제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교육을 위해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과제와 함께 업로드하여,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교황청 전교기구의 도움으로 유치원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공부할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공부하기는커녕 유치원에 들어올 수조차 없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오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태양광 발전 시설은 설치가 완성되어 현재 유치원 건물의 모든 전력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회칙 [찬미 받으소서]에서 말씀하신 공동의 집 돌보기를 위한 긍정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청해봅니다.”


▷선교사들이 선교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교황청 전교기구의 지원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편교회 차원에서 선교지 교회와 선교사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는지요?

▶보편교회 차원에서 교황청 전교기구는 전 세계 130여개 나라에 지부가 설립되어 세계적인 관계망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지부는 선교사들이 세계 선교에 더 깊이 참여하도록 대면 또는 비대면의 회의와 만남을 통해 소통하며 사목, 교육,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특히 각국 지부장들이 각국 주교회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도움을 받고, 주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지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이 하는 사업들이 교회가 보장해 주는 친교와 연대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인류복음화성에서 임명받은 각국의 지부장들은 매해 교황청에 모여 선교적 문제들에 대하여 연구하고, 선교지역 후원금 운영 방안을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올해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로마에서 회의하지 못하는 대신 지난 6월에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각 지역교회의 지부, 특히 한국지부는 어떻게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고, 전교기구 안에서 역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지부는 우선 각 교구에서 10월 셋째 주일인 전교주일을 통해 모아 주신 2차 헌금을 통해 교황청 전교기구 본부에서 지정한 어려운 선교지를 돕고 있습니다. 교황청 전교기구 안에서 한국지부는 이제 받는 교회에서 주는 교회로 어려운 선교지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자들과 후원회원들의 회비와 기부로 매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교구, 본당, 신학교, 수도회를 후원하며 선교지역의 사목 활동과 사제 양성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특히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해외에 파견된 모든 한국인 선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을 동반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부는 선교사들의 사목을 위한 지원과 그들의 사업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남미 그리고 아시아 한국 선교사들과의 대면 비대면 회의를 통해 선교사들과 소통하고 선교지에 무엇을 어떻게 도울까 고민하며 동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지부의 소식지 `땅끝까지`를 통해 회원들의 소식과 응원 그리고 여러 나라에 있는 선교사들의 소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가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국내 공소와 여러 소공동체에서 활동하는 평신도 선교사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신자들이 직접적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채널이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교황청 전교기구는 직접 선교를 하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지원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도와 희생입니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희생은 선교사들과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고 주님의 뜻이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교황청 전교기구의 회원이 되는 것입니다.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들이 모두 참여하여 전교기구의 회원이 되어 물질적으로 후원을 함으로써 선교사들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전교기구를 통해 선교지의 신부님들에게 미사예물을 보내는 것입니다. 어려운 선교지에 사는 신부님들은 미사예물이 한 달에 한 번도 없는 곳이 많습니다. 저희 전교기구로 미사예물을 보내 주시면 선교지에 있는 신부님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는 격월 발행하는 회지를 통해 선교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선교사들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후원회원이 되시면 이러한 내용을 받아보실 수 있고, 보내 주시는 후원금은 세계 연대 기금으로 조성되어 전 세계의 가난한 선교지역 교회와 선교사들의 선교 사업을 돕는 일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내년은 교황청 전교기구 설립 200주년이기도 하고, 교황청 산하 기구가 된 지 100년이 되는 해인데요. 해외 선교사들과 전교기구의 지원이 한국교회의 초석이 된 만큼 의미있는 나눔을 준비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요?

▶2022년은 교황청 전교기구 4개 단체 중, 전교회, 베드로사도회, 어린이전교회가 교황청으로 승격된지 100주년, 전교회 설립 2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에서는 이 특별한 해를 맞으며 몇 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의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지 몰라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한국 상황이 호전된다면 공식적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하느님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고,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선교하시는 외국인 선교사,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평신도 선교사 그리고 선교사들을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후원회원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황청 전교기구의 으뜸 소명 역시 선교일텐데요. 끝으로 어떤 말씀을 전하고 싶으세요?

▶흔히 선교라고 하면 선교사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특히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를 찾아가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교는 반드시 다른 나라나 먼 곳에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의 나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그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선교입니다. 우리의 선교 사명은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고,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그 사랑 안에서 모두가 한 가족이며 한 형제자매라는 사실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신우식 신부님과 말씀 나눴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cpbc 윤재선 기자(leoyun@cpbc.co.kr) | 입력 : 2021-08-04 16:46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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